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의 결과물인 한지 작품과 제품들을 메종&오브제 2024(봄)에서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이갑철과 현대미술 작가 박선기, 안무가 리정을 한류문화예술인으로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참여 작가 5명을 선정했습니다.
《봄을 오르다. ESCALADER LE PRINTEMPS》라는 주제로 2024 파리 메종&오브제에서 진행될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한국의 자연, 사계, 그리고 시간의 흐름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동영상: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전재(轉載)>
저작권자 © 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