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23일 오후 논평을 통하여 경기오산에 공천한 교육 전문가 김효은(레이나) 후보에 대하여 민주당의 안민석 국회의원과 비교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진정으로 오산을 위한 후보가 누구인지 지켜봐 주십시오
국민의힘은 EBS 영어강사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육 전문가 김효은(레이나) 후보를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민주당 다선 중진 안민석 의원이 망쳐놓은 오산의 변화를 위한 결단입니다.
안 의원은 숱한 가짜 뉴스와 음모론을 퍼뜨리며 정치 퇴행에 앞장서 온 장본인으로, 그간 오산시민보다 개인의 이름값 높이기에만 열중했습니다.
교육에 관심이 많은 오산시민의 민의를 받들기 위한 국민의힘의 결정을 두고 민주당은 또다시 저질 정치공세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자신으로 인해 혹여나 강의를 듣고 있던 학생들에게 불편을 끼칠까 염려하여 협의를 거쳐 진행하던 강의 수강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새롭게 제작된 두 개의 강좌 중 수능개념 강의는 5일 전부터 유튜브에 전편 업로드된 상태이고, 다른 강좌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다른 강사의 대체 강의로 현재 서비스를 재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사실 관계를 단 한 번이라도 확인해 보았더라면 이런 거짓 공세를 하진 못했을 겁니다.
음모론을 제기하며 무책임한 모습만 반복한 안 의원이 속한 민주당 답습니다.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자신의 스토리와 정책적 방향이 뚜렷합니다. 선동의 달인 안 의원과는 분명한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진정으로 오산을 위한 후보가 누구인지 오산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알고 계십니다.
오산시를 위한 청사진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모든 사안을 정략적으로만 판단해 공세화하는 민주당에 오산시민의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2024. 2. 23.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