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보고도 전혀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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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보고도 전혀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 이일성 대표/ 기자
  • 승인 2024.04.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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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2일(금) 13시 25분 국회소통관에서 이동관 씨의 대통령 비서실장 설에 대하여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2일(금) 13시 25분 국회소통관에서 이동관 씨의 대통령 비서실장 설에 대하여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12일(금) 오후 1시 20분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실이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을 비서실장에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이를 강하게 비판하는 브리핑을 다음과 같이 하였다.

 ◇ ‘이동관 비서실장’이라니,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결과를 보고도 전혀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대통령실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이동관 전 방통위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는 귀를 의심하게 합니다. 

 총선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지 하루만입니다.

 이동관 전 위원장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언론을 옥죄고 국회 해산권 부활을 운운하며 반헌법적 쿠데타까지 기도했던 대표적인 반국민 인사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언론장악 기술자’ 이동관 전 위원장 카드를 꺼내 들려는 것은 국민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민의를 받들어 지난 국정 운영을 쇄신할 의지가 없다고 천명하는 겁니까? 이동관 전 위원장이 신임 비서실장 하마평에 오르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악스럽습니다.

 윤석열 정권을 향한 분노한 민심이 그대로 표출된 총선 결과를 보고도 불통과 오만의 독주를 계속하려고 합니까?

 아니면 윤 대통령은 국정 기조를 전환하고 민생과 경제에 전력하라는 국민의 요구가 우습습니까? 도무지 민심을 헤아리기가 어렵다면 야당에라도 물어보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비서실장’을 관철하려 든다면 ‘정권 심판의 회초리’가 ‘정권 종식의 쇠몽둥이’가 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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