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팀, 라오스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대상 의료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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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팀, 라오스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대상 의료봉사 펼쳐
  • 이정원 취재부차장
  • 승인 2024.05.1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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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김용하 교수팀, 라오스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대상 의료봉사 펼쳐.   김용화교수(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영남대병원 김용하 교수팀, 라오스에서 구순구개열 환아 대상 의료봉사 펼쳐. 김용화교수(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와 수술실 최남미 간호사가 지난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라오스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당 의료봉사는 Medical NGO(국제의료구호기관)인 글로벌케어(Global Care) 산하 인지클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1997년 첫 해외 의료봉사를 시작한 인지클럽의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사업은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매년 이뤄졌다.

김용하 교수는 해당 의료봉사팀에 소속되어 2004년부터 20년 이상 해외 환아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싸냐부리 지역을 방문해 선천성 안면기형을 가진 26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그중 20명의 구순구개열 환아에게는 새 얼굴을 찾고, 발화(發話) 시 발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도록 수술을 시행했다.

 이번 라오스 봉사단은 국내 성형외과 교수 3명,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3명, 소아과 전문의 2명, 간호사 2명, 글로벌 케어 소속 사회복지사 1명 등 국내 의료진으로 구성되었으며,
준비한 약제와 수술기구 등을 이용해 라오스의 싸냐부리 병원에서 전국 각지로부터 오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수술에 이은 무료 진료, 입원비, 병원을 오갈 수 있는 교통비까지 지원하였다.

  또한, 현지의 보건 의료 시스템 발전을 위해 수술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진과의 학문적 교류 활동과 지속적인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 예방 사업체 설립을 위한 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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