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국회의원이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일본의 라인 사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민주당은 과방위 전체 회의 개회 요구서를 제출했다.
네이버 라인 야후 사태 논란에 방심위의 징계 남발과 이에 따른 방통위의 소송 예산 낭비에 대한 현안 질의로 5월 16일 오후 2시 전체 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21대 국회가 앞으로 보름 남았다. 국회의원 임기는 끝나고 새로 시작하겠지만 세상은 멈추지 않고 현안은 현재진행형이다.
지금 과방위 앞에 펼쳐저 있는 현안은 시기를 놓치면 되돌릴 수 없는 국가적 손실을 불러올 수 있다.
일본측의 네이버 라인 강탈 논란과 우리 정부의 뒷북 대응 방심위의 징계 남발을 통한 방송 탄압 논란과 이에 따른 방통위의 소송 예산 낭비 문제 같은 현안들을 국회에서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 <동영상: 대한민국국회 기자회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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