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의식주의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주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디딤돌 R&D’ 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부의 ‘디딤돌’ 과제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의식주의는 이번 과제선정으로 향후 2년간 총 2억 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회사는 인력 확보와 기술 고도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의식주의는 25년 한국임업진흥원 청년마중물 사업을 통해 임산물과 폐목재를 자원순환한 화장품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특히 폐목재를 재활용한 ‘생분해 클렌징 패드’ 제조 기술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해당 기술은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이번 과제에는 천연 소재 기반 화장품 원료 전문 기업인 바이오스펙트럼(주) 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의식주의는 바이오스펙트럼과의 협업을 통해 폐목재 기반 원료의 안정성과 효능을 극대화해 글로벌 수준의 소재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윤태이 의식주의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폐목재의 고부가가치 화장품 원료화 기술을 완성하고 소재 적용 범위를 확대 할 수 있게되기를 기대하며, 소재의 본질에 집중해 한국을 대표하는 지속가능한 뷰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 의식주의는 그간 사회적기업 인증과 서울시 공식 공유기업 지정받은 바있으며, 고기능성 클린뷰티 브랜드 ‘크림드(kreamd)’ 론칭, 금호리조트와의 자원순환 캠페인 등을 통해 순환경제 모델의 실효성을 입증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