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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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
  • 김태완 세종.대전.충청 본부장 겸 해외통신관
  • 승인 2026.07.01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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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성장과 희망 담은 7~8월 우리말 글귀 발표 -
세종시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 발표.   '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 포스터
세종시 이달의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 발표. '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 포스터

 ‘가장 뜨거운 계절이 가장 푸르게 했다.’

 세종특별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7∼8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이번 글귀는 시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 가운데 한글사랑위원회 자문과 시 내부 심의를 거쳐 바른말 사용 여부와 공감성, 계절성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글귀는 한여름의 뜨거움과 푸름을 대비적으로 표현해 7∼8월의 계절감을 담아냈다. 

 또한, 힘든 시간과 노력이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전하면서 공감과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선정된 글귀는 7∼8월 동안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관 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에 공유될 예정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시민들이 공모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가 일상 속 우리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우리말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언어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3월부터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선정·홍보하며 일상 속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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