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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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공표
  • 이여진 세종.대전본부 차장/기자
  • 승인 2026.07.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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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야 소유자는 1천명 늘고, 소유 면적은 4천 8백ha 줄어 -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산림청은 전국 임야 소유자 수, 임야 소재지 내 실거주 현황 등을 분석한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통계를 공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전국 사유림 소유자는 220만 1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천여 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임야 소유 면적은 개발 및 타 용도 전환 등 영향으로 4천 8백 헥타르(이하 ha)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유림 소유자 중 3ha 미만의 소유자가 189만 8천명으로 86.3%를 차지하고, 사유림 소유자 1인당 평균 소유 면적이 전년 1.87ha에서 1.86ha로 줄어들면서 소규모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도별 사유림 소유자는 전라남도가 38만 3천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북도가 33만 1천명, 경상남도가 31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소유 주체별로는 개인 소유자가 201만 3천명으로 전체의 91.5%를 차지했고, 종중 4.9%, 법인 2.2%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 산주의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88.4%를 차지했으며, 60대가 26.8%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림 소유자가 임야 소재 관할 시․도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 44.2%(95만 9천명)로 집계됐으며, 세종특별자치시가 29.0%로 가장 낮았고, 부산광역시가 62.5%로 가장 높았다.

 2018년 국가승인통계(제136035호)로 지정된 전국 산주 현황은 매년 임야 소유자의 소유 비율, 이동 추이, 증감 현황 등을 분석해 공표하며 사유림 지원 및 귀산촌 활성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2025년 전국 산주 현황 통계 자료는 ‘산림임업통계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산주 현황 통계를 바탕으로 소규모 산주 증가, 고령화 등 변화하는 사유림 여건에 맞춘 경영 활성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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