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청소년 국제산림협력 체험 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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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소년 국제산림협력 체험 교육 지원
  • 이경석 대전. 충청지역본부 부장/기자
  • 승인 2026.08.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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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 숲리더, 몽골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국제산림협력을 배우다 -
산림청은 11일부터 닷새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몽골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11일부터 닷새간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몽골에서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세대 청소년 숲리더 양성을 위해 (사)한국숲사랑청소년단이 참여하는 ‘2026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숲사랑청소년단 대원과 지도교사 등 28명이 참가하는 이번 원정대는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기후위기로 인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 중인 몽골 울란바타르, 테를지, 룬솜 지역 등을 탐방한다.

 대원들은 산림청이 몽골 환경관광부와 함께 조성한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의 룬솜 조림지와 양묘장을 둘러보고, 사막화 지역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국제 협력과 기후위기 대응 중요성을 배운다.

2025년 7월 몽골지역에서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2025년 7월 몽골지역에서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가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또한 현지 전문가와 함께 몽골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를 체험하며 국가 간 문화적 다양성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숲탐방 원정대’는 단순한 해외 탐방을 넘어, 국제 산림협력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을 실천하는 글로벌 숲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기후위기와 사막화는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이며, 미래세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미래세대가 생태 감수성과 지구적 책임 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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